긍정적인 면 무시하기는 말 그대로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겨 버리는 것이다.영어로는 Discounting the Positive이다.우리나라는 겸손이 미덕으로 자리잡은 나라이다 보니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면 무시하기에 탁월(?)한 것 같다.최근에 누가 당신을 칭찬했을 때 당신의 반응은 어떠했는가?“00씨는 참 대단하네요. 그 일을 성공적으로 잘 해냈네요!”여기에서 답변하는 정답은?아마 사회화된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아유~ 아닙니다. 저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 걸요.“ 라던지 ”팀이 같이 해줘서 좋은 성과가 나왔습니다“라던지 ”전 아직 멀었습니다!“라는 듯의 겸손의 답변을 하지 않을 까?사실 그냥 칭찬을 받아들이고 ”감사합니다!“하면 될텐데 말이다.이런 겸손이 일상화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