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지왜곡은 번역의 문제인지 이름이 조금 어려운데,침소봉대 (파국화) 또는 과소평가이다.파국화는 약간 과대망상(?)과 비슷한데,작은 일을 눈덩이 처럼 불리게 만들어서 엄청난 결과가 된다는 생각이다.쉽게 말하면, 뭐가 됐던 ”다 망했어!“ 라는 생각이랄까?가끔 내가 일을 할 때 실수를 하는게 두려울 때가 있다.내가 왜 이렇게 두려운가, 대체 실수를 하면 어떤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길래 두려워 하는 것인가 생각해보면(1) 일에서 실수를 한다 -> (2) 상사에게 지적당하고 동료들도 내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 (3) 나는 또 일에서 실수 한다 -> (4) 이제 회사에서 내가 일 못하는게 소문이 난다 -> (5) 나는 직장을 잃는다 -> (6) 제대로 된 직장을 찾지 못한다 -> (7) 결국 나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