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장어 덮밥이다. 그 이유는 ”히츠마부시“ 라는 장어 덮밥을 먹는 방법을 나고야에서 제일 처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사싱 히츠마부시를 제일 먼저 만든 식당은 호라이켄으로 알고 있지만 본점인 아츠타 신궁점은 멀기도 하고 웨이팅이 엄청 길다고 해서 포기. 확실히 맛있다는 평은 많이 들었다.(참고로 시내에서 가까운 마츠자카야 백화점 점은 약간 그냥 그랬다는 후기도 몇 개 봐서 패스 하기로 했다. 그래도 직접 경험 하기 전에 알 수 없으니 다음 번에는 한번 트라이 해 볼 예정이다.)결국 접근성 좋으면서 정말 맛있는집을 찾으려고 엄청 검색을 해 봤다. 그 결과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찐 맛집인 시라카와를 발견!!이집은 좋은 게 예약도 가능해서 Google Maps에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