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정말 만족했던 호텔!
니시테츠 크룸 나고야를 추천하려 한다
상세 사진과 후기가 있으니 참고
맨아래 내가 생각 하는 장단점도 정리해두었다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간판이 작으니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

아주 예쁘고 모던한 로비

지나면 요런 엘베가 나온다

엘베에는 카드키 찍어야 하므로 필수
엘베는 3대가 있어서 금방금방 오는 편. 크지는
않다.
복도를 지나 방으로 가면…




참고 로 엘베 옆에 바지다리미?같은 것이 있었다
나는 트윈룸으로 예약했는데 들어가면 이렇데 깔끔하게 딱!!

저 옆에 소파가 참 편했다
참고로 보관함 (세이프) 못 찾는 분들은 저 소파 아래 있으니 참고
소파위에는 작은 방석모양의 마사지기도 있다

티비와 가습기

화장실도 깔끔
어메니티는 1층에서 가져오면 되는데
칫솔, 스킨, 로션, 클렌징이 있고 빗과 비누수건이 있다
욕실 문을열면 욕조가 있고 기본적으로 샴푸 린스 샤워젤이 있다

변기와 욕조가 문으로 나눠지는 구조라 너무 좋았음
문에는 방해금지 스티커가 자석으로 있으니 필요하면 문밖에 붙혀두자

아래는 청소요청 스티커

체크인시 주는 카드키 종이 지갑에 주의사항 숙지
이 호텔의 제일 좋은 점은 대욕장 이었다!

젤 중요한 가격:
나는 컴포트 트윈룸으로 주말포함 4박을 예약했는데,
세금포함 약 88만원 정도에 예약했다 ㅠㅠ
다른 카페보면 훨씬 저렴하게 한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트윈룸에 주말 포함해서 인지 그렇게 싸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다행히 호텔스닷컴 숙박 모아놓은걸로 어느정도 써서 그나마 좀 절약된게 다행이랄까
위치는 여기:
https://maps.app.goo.gl/YbvdJFhq7HbjnA8N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니시테츠호텔 크룸 나고야 · Nagoya, Aichi
www.google.com
역에서 찾아오는 방법이 조금 까다로운데
4A출구와 4번 출구가 있다
4번 출구가 좀더 가깝지만 문제는 자주 쓰는 사쿠라도리선(빨간선)이 아닌 메이조선(보라색선) 출구라는 점이다.
사쿠라도리선에서 온다면 메이조선 플랫폼을
모두 지나가야만 4번 출구가 나온다
찾기 조금 까다로운니 처음 간다면 4A번 출구로 나오는 걸 추천 한다
참고로 사 번이나 사A번이나 둘 다 엘레베이터는 없고 계단이다. 사A번 근처에 찾아 보면 엘레베이터가 있기는 한데 나와도 돌 블럭을 한참 가야 하므로 캐리어를 갖고 가는 건 역시나 힘들어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총점: 재방문 의사 99%!!
위치가 일단 너무 좋고
조용하면서 깨끗하고
대욕장도 좋고 조식도 굳
리셉션도 친절했다
다음에 나고야를 온다면 여기서 꼭 다시 묵고 싶다
그럼 조식과 대욕장은 곧 이어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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