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상 여행

캐리어 고르는 팁

그리니 Greene 2025. 10. 1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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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프로여행러라고 불릴정도로 여행에 진심인 내가 다년간의 노하우로 축적된 캐리어 고르는 팁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지만, 아래는 내가 캐리어를 고를 때 기준삼는 것이니 참고(만)하길 바란다 ㅎㅎㅎㅎ

도움이 된다면 하트 꾸욱!

(사실 삼소나이트 캐리어 후기를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따로 포스팅 하는건 안비밀 ㅎㅎㅎ)
삼소나이트 캐리어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내돈내산 찐후기임 ㅎ)

쌤소나이트 캐리어 - 찐 배송 & 사용 후기! 가성비 추천 (광고X) eNow - https://librarydream.tistory.com/m/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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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샘소나이트 캐리어가 망가져서 새 캐리어가 필요했다나는 해외여행은 꽤나 자주 가는 편인데, 캐리어가 없다고 생각하니 뭔가 난감.. 불안..새 캐리어는 어떤걸 살까 고민하던중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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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의 캐리어 고르는 꿀팁 바로 시작!

1. 짐을 가득 넣었을 때 내가 들어올릴 수 있는 크기인가요?

캐리어는 거거익선이란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놉놉!

3대 500 치는 사람 아니고서는 내가 캐리어에 짐을 꽉꽉 넣었을때 들어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유럽 호텔의 계단이나, 일본 지하철에서 에스칼레이터 나 엘레베이터를 못찾아서 계단으로 짐을 옮겨야 할때면
이 말이 정말 공감이 될 것이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를 텐데, 나는 25인치 정도가 딱 적당했다. 28인치는 캐리어에 내가 끌려다니는 느낌… (나는 여행을 좀 가볍게 하는 편이다. 보부상이라면 28을 고려 해보시길..)

2. 확장 가능한가요?

일단 기본으로는 내가 들수 있는 적정 크기여야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법

보통 해외여행을 갈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만, 올때에는 생각 없이 사다보면 캐리어 공간이 모자랄 수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확장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지퍼로 확장가능 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기내용은 필수!! 갈때는 기내로 가져가고 올때는 위탁 수하물로 부치고 싶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3. 무게

역시나 캐리어가 무거울 수록 내 짐을 넣을 수 있는 무게가 줄어드므로 캐리어의 무게는 중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24인치 ~25인치 캐리어의 경우 정말 고가 라인으로 가지 않는이상 1kg줄이는 것은 힘들다.

4 킬로그램 정도이면 그래도 평타는 친다고 생각을 했다. 3 킬로그램 초중반대는 이 가격보다 더 줘야 할거기 때문에…

반대로 5키로가 넘어간다면… 나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을 것 같다 (요즘은 저렴이 라인도 4킬로그램대가 많다. 캐리어 살때 꼭 무게 확인 하시길)

물론 28인치는 이거보다 더 무겁고 기내용인 20인치는 이거보다 가벼울 거다. 비슷한 사이즈의 캐리어들 중에 고민 중이라면 무게도 비교해보기 바란다.

4. 내구성/재질

하드캐리어의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 PC, 폴리프로필렌 PP, 알루미늄 등등 여러 재질이 있으나..

너무 복잡하지만 이 재질은 무게와 내구성과 관련이 많다. 이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한 여러 블로그들 있으니 참고하시길..

폴리카보네이트 (PC)가 폴리프로필렌보(PP)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격대가 조금있다고 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 ㅎㅎ)

5. 색 -  취향과 현실적인 고려사항

색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은데, 이 건 딱 맞는게 있다기보다 각 색상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검은색 - 역시 캐리어의 가장 많은 색 지분을 차지하는 색. 좋은 점은 튀지 않기 때문에 비즈니스용으로 적합하고, 무엇보다 눈에 띄지 않는 점이 공항에서는 유리할 때가 있다. 다만 불편한점은 검은색 캐리어들이 너무 많아 표식을 하지 않으면 내 캐리어를 찾을 때 힘들고, 남이 내 캐리어를 가져가는 불상사(!!)도 일어난다는 사실… 이거 한번 당하면 정말 여행 일정이 모두 꼬일 것 같다. 그리고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면 캐리어 위험물 얘기를 종종듣는데, 왜인지 모르나 보통 범죄집단은 눈에 안띄는 검은색 캐리어를 많이 쓰므로… 이건 좀 오버지만 아무튼 그래서 나는 검은 색은 피하는 편이다.

밝은색 - 일단 색상 취향이 있고, 단점은 스크래치가 너무 티가 난다는것! 커버 착용하면 이 단점은 커버(;;)가능 하겠다

어두운 색상 - 예전에 보라색 가방을 쓴적이 있는데, 항공기 지연 문제로 내짐을 실은 비행기는 그 다음날 오고 나만 먼저 도착한 적이 있다. 그 다음날 공항가서 짐을 찾는데, 다행이 내 짐은 보라색이라 수백개의 짐이 모여져 있는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떄 외국인 직원이 나에게 “너의 짐색이 검은색이 아니라서 다행이야!”라고 하며 웃으며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ㅎㅎ 나름 스크래치도 덜 보이고 나쁘지 않은 선택 같다.

무채색 - 무채색은 나름 눈에 덜 띄지만 그래도 구분이 좀 가는 하이브리드 색이랄까. 이전에 다크 그레이를 썼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6. TSA Lock

요즘 나오는 캐리어들은 대부분 이 지원이 되지만, 혹시라도 저렴이 캐리어를 본다면 반드시 TSA Lock이 되는지 확인하자.

캐리어에 있는 잠금장치가 TSA 잠금장치인지를 확인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무엇인고 하면..

미국 여행을 할때에는 기본적으로 캐리어를 잠그면 안되게 되어있다.

공항 보안 요원들이 열어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TSA 인증된 잠금장치라면 보안요원들이 마스터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열어 볼 수 있다. 그래서 TSA잠금장치인 것에 한해서 잠궈도 되는 것이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여행할때에는 외부에 자물쇠를 걸면 공항에서 잘라져서 나오기도 하고, TSA가 아닌 것을 잠궈 놓으면 짐맡길때 승무원이 잠금해제 하라고 하기도 했다.

아무튼 그래서 요즘 왠만한 캐리어는 TSA Lock이겠지만, 혹시 아니면 매우 불편하므로 확인하자.

7. 바퀴

기본적으로 2바퀴 4바퀴가 있고, 그 바퀴가 어떻게 돌아가고 잘 굴러가는지 등등 의 문제가 있는데.

안 좋은 바퀴는 정말 여행의 질을 망가트릴 수 있으므로 후기등을 잘 확인하자.

나는 바퀴나 다른 기능 때문에 보통 캐리어를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의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샘소나이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등).


일단 캐리어는 소모품이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를 선택하자.

안그러면 파손되었을때 너무 가슴이 아프다 ㅜㅜ ㅎㅎㅎ

그리고 여행자 보험도 추천!

캐리어 파손되었을때 보상받으면 아픈맘이 조금은 메꿔 진다 ㅎㅎㅎㅎㅎ

캐리어 파손 보상 받은 후기는 여기:

캐리어 파손 보험 받는법 - https://librarydream.tistory.com/m/42

캐리어 파손 보험 받는법

나는 항상 여행 갈 때 여행자 보험을 드는 편인데사실 한 번도 청구 해 본 적이 없다그런데 이번에 캐리어 파손이 된 것이 아닌가!너무 속상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보상을 받아서 그 후기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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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나름의 팁이 도움이 되었기를!!!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 꾸욱~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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